건 선
홍반성의 구진 위에 은백색의 인설이 쌓여있는 발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침범 부위와 형태가 다양하고 악화와 호전이 반복 만성적인 경과를 나타낸다. 조직학적으로 표피의 증식과 진피의 염증이 특징적이다.
원 인.
유전적 요인
면역학적 요인
환경적/유발 요인
증 상.
경계가 명확한 하얀 인설로 덮힌 홍반성 판의 형태를 보인다. 초기에는 피부의 작은 홍반으로 시작 그위에 하얀 인설이 생기고 점차 환부가 커지고 개수가 늘어나 판상 형태로 관찰된다.
동반 질환.
대사증후군
복부비만, 고혈압 이상 지질혈증, 당뇨, 지방간 등
염증성 장 질환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위장관계 염증 등
진단/검사.
첩포시험
유발시험
균배양 검사
조직병리검사
치 료.
국소용 약물
피부 보습제(연화제),비타민 D의 일종인 칼시포트리엔(칼시포트리올),콜타르
광선요법
자외선 이용, 일광 노출은 특정 피부질환에 도움이 된다. 일광의 한 가지 요소인 자외선(UV)이 이러한 효과의 원인이다. UV 광선은 피부세포가 만드는 화학물질의 종류와 양을 바꾸고 피부병과 관련된 특정 세포를 사멸시키는 등 피부 세포에 다양하고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면역억제제
면역체계가 건선을 악화시키지 못하도록 이를 의도적으로 약화(억제)하는 약물로 경구로 복용하거나 주사로 투여할 수 있다. 면역억제제는 감염과 싸우는 신체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기타 약물
많은 약물이 건선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환자가 겪고 있는 증상의 심각성 및 정도에 맞춰서 복합약이 주로 사용됩니다.
주의사항.
건선의 생식기 침범에 관해서는 현재까지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아 역학적 또는 치료적 데이터가 충분치 않다. 생식기에 나타나는 건선이 다른 신체 부위의 건선과 모양이 다를 수 있으므로 생식기 건선이 의심되는 경우 팔꿈치, 무릎, 두피, 귓바퀴 뒤, 요추부위, 배꼽, 둔부와 같이 건선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부위의 검사가 필요하다.
태 선
경화위축성태선
외음위축증, 백색태선 이라고 한다.
경화 태선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면역체계가 스스로의 신체 조직 일부를 공격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자가면역 질환이라고 함). 이 질환은 대개 항문과 생식기 주변에 영향을 미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증 상.
처음에는, 항문과 생식기 주변의 피부에 멍이 들고 수포가 생기고 가려움증 또한 일반적이며 종종 심각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난 후, 피부가 얇아지고 정상 색깔을 잃으며 갈라지고 인설이 발생하고 몇몇 환자에게서는 반대로 피부가 두꺼워지는 경우도 있다. 궁극적으로 만성적인 유형의 경화 태선은 흉터를 남기며 주변 부위의 정상 구조를 왜곡시키게 된다. 종종 소아에게서 나타나는 경화 태선의 외형은 성적 학대를 받은 모습과 유사할 수 있다. 드물게 편평 세포 암종(피부암)은 오랫동안 경화 태선으로 영향받은 부위에서 발생한다.
치 료.
국소용 약물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크림 또는 연고
광선요법
주의사항.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불치병이며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환자는 장기간 치료를 받고 정기적으로 피부암 검사를 받습니다.
편평 태선
재발성 가려움증 질환인 편평 태선은 작고 독립된 붉은색 또는 보라색 발진으로 시작됐다가 서로 합쳐져 거친 인설성 반점이 된다.
원 인.
편평 태선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특정 약물이나 감염성 병원체에 대한 반응이 원인일 수 있다.다양한 약물(특히 베타-차단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 앤지오텐신 전환 효소[ACE] 억제제, 술포닐 요소, 항말라리아 약물, 페니실아민, 티아지드계 약물 등)에 대한 면역체계 반응일 수 있다. 이 질환 자체는 감염성 질환이 아니다.
증 상.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나타나며 때로는 입안이나 생식기에도 나타나는 가려운 붉은색 또는 보라색 돌기로 시작되어 인설성 반점으로 변하는 가려운 발진이 포함된다.
편평 태선 발진은 거의 항상 가려운 편이며, 종종 매우 심각할 정도로 가렵다. 돌기는 보통 보라색이며 테두리에 각이 져 있다. 옆에서 빛을 비추면 발진에서 독특한 윤기가 보이고 긁을 때마다 새로운 발진이 생기거나 가벼운 피부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발진이 치유된 자리가 어둡게 변색되어 남는 경우가 있다(과다색소침착).
치 료.
가려움 완화 조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
알약, 또는 로션
광선요법
주의사항.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불치병이며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환자는 장기간 치료를 받고 정기적으로 피부암 검사를 받습니다.
만성단순 태선
외음부 소양증에 의해 피부를 반복적인 긁기, 문지르기 또는 둘 다로 인해 두꺼워지고 주름도 생기며 색소 침착 등 피부변화가 발생하는 만성적인 가려운 염증이다.
원 인.
아토피성 질환 및 가족력
알러지 접촉성 피부염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불안, 긴장,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 될 수 있다.
잦은 칸디다, 곰팡이균에 의한 소양증으로 자주, 오랜기간 긁어서 만성단순 태선이 되기도 한다.
증 상.
초기에는 홍반, 부종, 소양성 구진, 수포가 나타나고 병변이 지속되면 국소적으로 태선화된 두꺼운 판 외에 인설, 과색소침착이 동반된다.
소양감 긁음 태선화 반복
치 료.
국소용 약물
항히스타민제, 항불안제
병변의 주사치료 요법
광선요법
예 방.
- 얇고 가벼운 옷, 자극적이지 않은 섬유의 옷 착용
- 면소재 속옷
- 청결을 유지하되 지나치게 자주 씻어서 역효과 주의
- 샤워 후 보습 및 건조 방지
- 레깅스, 타이트한 청바지 주의
- 카페인, 알코올, 탄산음료 등은 악화 될 수 있는 요인
- 긁는 습관 교정